5천 개의 전시 부스
50만 명의 방문객!!!
그래서, 미리 방문할 기업을 리스트업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3일차 아침까지 참가 기업 리스트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3일차 첫 일정은 기업방문이었습니다.
PCB회로를 주문제작 해주는 OO기업에 방문하러 가는 길!
단체 운동(?)하시는 아주머니들
깨끗한 거리 모습!
PCB 전문기업 답게 많은 샘플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회의실에서 브리핑도 해주셨습니다.
비즈니스가 할만한 이유 중에 하나는 멀리 타국에서도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PCB전문기업으로 많은 특허와 상패, 인증서 등을 갖고 있습니다.
거리마다 충전소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샤오미 전기차 SU7
미끈합니다~
드디어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부터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실은 버스 타고 갈 때부터 멀리서 느껴집니다.
코엑스 5~6배 규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대표님, 강부장님 열심히 앞장서서 가고 있습니다.
어디가도 국룰이죠!
입구에서 기념촬영~
(이제 집에 갑시다 ㅎㅎ)
입장료는 사전 등록 기간 내에는 무료!
이후는 1인당 50위안(한화 1만 원)이었습니다.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중앙에 이런 큰 통로가 있구요.
좌우로 전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시장 한 개 규모가 거의 코엑스 1층 전체 같이 느껴집니다.
이런 것이 20개 있죠. ^^;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 오후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배를 채웠습니다.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네이버 페이도 결제가 가능했다는 ^^;
맛은 좋았구요. 금액도 한국과 거의 같은 수준!
역시 전시장 내가 비싼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
드디어 참관 시작했습니다.
일단 각자 보고자하는 것이 달라서...
알아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통역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했구요.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있는 대형 텐트
로봇 마사지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이런 분들이 좌~~~악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각종 무인 자판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멀리서도 단박에 찾을 수 있는 화장실 아이콘!
이런 것은 한국에서도 적용하면 좋겠네요.
작년, 금년 인기를 끌었던 선풍기 달린 작업복!
자체 발전을 위해 등 부분에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장도 크고, 전시품도 많아서 금새 지쳤습니다.
잠시 인근 카페에서 재충전 중!
이때 저의 주요 목표는 로봇 특히 휴머노이드 제조사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이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관이 따로 있었구요.
여기에 유니트리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뇌파를 이용한 외부 기기 모션콘트롤!
로봇 레이저 침!
침 놓는 위치가 매우 정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만해도 제대로 작동하고 서있는 로봇이 별로 없었습니다.
실은 그래서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금년 8월 로봇 전시회를 생각하면 이때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한 겁니다.
무인 안내 로봇!
중국 풍의 인물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시장의 뒤편은 다 비어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드론이 출품되었습니다.
오후 4시 반경 오늘 투어를 마쳤습니다.
귀가 길에 또 비가 내렸습니다.
저녁 밥은 꿀맛이었습니다.
낮에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이죠.^^;
오늘은 하이네캔 맥주를 메인으로!
마지막으로 운영진 결산~
이렇게 3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
#2024심천하이테크페어 #중국심천 #중국선전 #중국로봇 #중국휴머노이드 #메이커허브
5천 개의 전시 부스
50만 명의 방문객!!!
그래서, 미리 방문할 기업을 리스트업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3일차 아침까지 참가 기업 리스트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3일차 첫 일정은 기업방문이었습니다.
PCB회로를 주문제작 해주는 OO기업에 방문하러 가는 길!
단체 운동(?)하시는 아주머니들
깨끗한 거리 모습!
PCB 전문기업 답게 많은 샘플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회의실에서 브리핑도 해주셨습니다.
비즈니스가 할만한 이유 중에 하나는 멀리 타국에서도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PCB전문기업으로 많은 특허와 상패, 인증서 등을 갖고 있습니다.
거리마다 충전소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샤오미 전기차 SU7
미끈합니다~
드디어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부터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실은 버스 타고 갈 때부터 멀리서 느껴집니다.
코엑스 5~6배 규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대표님, 강부장님 열심히 앞장서서 가고 있습니다.
어디가도 국룰이죠!
입구에서 기념촬영~
(이제 집에 갑시다 ㅎㅎ)
입장료는 사전 등록 기간 내에는 무료!
이후는 1인당 50위안(한화 1만 원)이었습니다.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중앙에 이런 큰 통로가 있구요.
좌우로 전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시장 한 개 규모가 거의 코엑스 1층 전체 같이 느껴집니다.
이런 것이 20개 있죠. ^^;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 오후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배를 채웠습니다.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네이버 페이도 결제가 가능했다는 ^^;
맛은 좋았구요. 금액도 한국과 거의 같은 수준!
역시 전시장 내가 비싼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
드디어 참관 시작했습니다.
일단 각자 보고자하는 것이 달라서...
알아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통역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했구요.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있는 대형 텐트
로봇 마사지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이런 분들이 좌~~~악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각종 무인 자판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멀리서도 단박에 찾을 수 있는 화장실 아이콘!
이런 것은 한국에서도 적용하면 좋겠네요.
작년, 금년 인기를 끌었던 선풍기 달린 작업복!
자체 발전을 위해 등 부분에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장도 크고, 전시품도 많아서 금새 지쳤습니다.
잠시 인근 카페에서 재충전 중!
이때 저의 주요 목표는 로봇 특히 휴머노이드 제조사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이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관이 따로 있었구요.
여기에 유니트리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뇌파를 이용한 외부 기기 모션콘트롤!
로봇 레이저 침!
침 놓는 위치가 매우 정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만해도 제대로 작동하고 서있는 로봇이 별로 없었습니다.
실은 그래서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금년 8월 로봇 전시회를 생각하면 이때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한 겁니다.
무인 안내 로봇!
중국 풍의 인물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시장의 뒤편은 다 비어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드론이 출품되었습니다.
오후 4시 반경 오늘 투어를 마쳤습니다.
귀가 길에 또 비가 내렸습니다.
저녁 밥은 꿀맛이었습니다.
낮에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이죠.^^;
오늘은 하이네캔 맥주를 메인으로!
마지막으로 운영진 결산~
이렇게 3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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